사운드룩, 블루투스 LP턴테이블 'Dolce' 출시

[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아날로그 음향기기 전문 제조, 유통 기업인 ㈜사운드룩(대표 김관수)에서 LP레코드판을 재생하고 블루투스 스피커와 FM라디오의 기능을 갖추면서도 콤팩트한 사이즈의 턴테이블 'Dolce'를 출시했다.

2021년 첫 출시 모델인 Dolce는 1930년대~1960년대까지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은 디자인 유형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멋스러운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미드 센추리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이 컨셉이다.

최근에 유행하는 인테리어, 가구 스타일에 맞춘 디자인으로 요즘처럼 하루 종일 집에서 긴 시간을 보내야 할 때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만족감을 준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담았음에도 A4용지의 1.5배 정도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장점이 있어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12인치의 오리지널 옛날 LP판부터 7인치 싱글 LP판까지 전 사이즈 LP를 모두 재생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 최신버전 5.0 칩셋을 탑재, 무선으로 스피커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FM/FM 스테레오 라디오를 청취할 수도 있다.

스피커는 10W (5WX2) 의 일채형 스피커로 별도의 설치는 필요 없으나, 소리를 확장하고자 할 때는 뒷면에 장착된 RCA단자에 앰프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다.

한편 사운드룩 Dolce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운드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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