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ENHYPEN(엔하이픈)이 다음 달 데뷔 첫 팬미팅을 개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ENHYPEN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팬미팅 '2021 ENHYPEN FANMEETING
'2021 ENHYPEN FANMEETING
안내 공지와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서 ENHYPEN은 생명력 넘치는 나무와 푸른 배경의 창가에서 각자 개성이 드러나는 캐주얼 복장으로 소년미를 드러냈다. 특히, 일곱 멤버는 환한 미소로 따뜻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개최될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NHYPEN은 데뷔 약 40일 만에 신인상 2관왕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 '2020년 최고의 신인'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달 10일 발표된 가온차트에 따르면, ENHYPEN의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은 발매일 하루에만 총 31만 8,528장이 팔리며 2020년 데뷔한 그룹의 앨범(단일 앨범 기준) 판매량으로는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일본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일본에서 정상 차지, 미국 빌보드의 '히트시커스 앨범' 차트, '월드 앨범'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 진입 등 전 세계 주요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뛰어난 성과로 주목받았다.
한편, '2021 ENHYPEN FANME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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