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대기 중이던 1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지난 21일 입소한 입영장정 1천600여 명을 PCR 검사로 전수조사한 결과, 24일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대기 중이던 11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사진 = 조이뉴스24 포토DB]](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2012/1582857689529_1_115038.jpg)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함께 다른 훈련병과 군인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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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다예 인턴 기자]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소 대기 중이던 11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방부는 논산 육군 훈련소에서 지난 21일 입소한 입영장정 1천600여 명을 PCR 검사로 전수조사한 결과, 24일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 당국은 감염 경로와 함께 다른 훈련병과 군인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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