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김정국 심판위원이 KBO리그 통산 38번째 1천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정국 심판위원은 KBO리그 심판 경력 17년차다. 2010년 4월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넥센의 경기에서 3루심으로 처음 출장했다.
김 심판위원은 18일 문학에서 열리는 KT와 SK의 경기에 3루심으로 나서 1천경기를 달성할 예정이다.
KBO는 1천경기에 출장하는 김 심판위원에게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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