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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바, 미혼모·아동 복지 시설에 기초화장품 기부로 따뜻한 나눔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뷰티 브랜드 달바(d’Alba)는 비대면 방식으로 아동 복지 시설 선덕원과 미혼모 시설 두리홈 두곳에 스킨케어 제품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달바는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철 사용하기좋은 시즌 제품으로 구성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선덕원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두리홈에 스킨케어 제품 합 3천2백만원 규모의 제품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달바]
[사진=달바]

기탁된 제품은 산뜻한 사용감의 수분블렌딩 오일 '화이트 트러플 프레스티지 워터리오일', 신개념 뿌리는 마스크팩 '판타스틱 워터풀 마스크 팩', 촉촉 안심자외선 차단제 '워터풀 에센스 선크림', 진정과 보습 영양까지 전달하는 멀티 앰플 '화이트 트러플 인텐시브 앰플' 등 매일 사용하고 활용도가 높은 제품만을 추려 전달했다. 기탁 제품들은 시설 측 생활 안전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반성연 달바 대표는"코로나19로 더욱 어려운 시기에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활동을 결정했다"며 "달바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사회 전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 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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