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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LPGA '숍라이트 클래식' 3라운드 공동 8위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이미향(27, 볼빅 골프단)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시뷰 호텔 앤 골프클럽 베이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이미향(27, 볼빅 골프단)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이미향(27, 볼빅 골프단)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사진=뉴시스]

이미향은 이날 정확한 샷을 날리지 못했다.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으로 큰 기복을 보였다.

이미향은 이날 부진으로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전날 공동 2위에서 공동 8위로 순위가 크게 하락했다.

이미향은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잉글랜드의 멜 리드(중간합계 15언더파 198타)와 격차가 크게 벌어지며 우승 도전이 더욱 험난해졌다.

김세영(27, 미래에셋)과 신지은(28, 한화큐셀 골프단)은 공동 29위, 박성현(27, 솔레어)는 공동 56위에 머물렀다.

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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