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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 유튜버' 보겸, 결국 뒷광고 의혹에 사과…"5개영상만 뒷광고"


[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 기자] 인터넷 방송인 보겸이 '뒷광고'의혹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보겸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말씀 안 드린, 광고라고 표시하지 않은 공고 영상이 있다"며 '뒷광고' 해명 영상을 게재했다.

보겸은 해당 영상에서 "유튜버 참피디의 방송 직후 모든 영상을 확인했다. 잘리거나 중지된 광고를 제외하고 집행된 42개의 광고 중 명확히 광고라고 알아보기 힘든 광고가 있다"며 총 5가지의 광고를 언급했다.

보겸  [사진 = 보겸 유튜브 채널 ]
보겸 [사진 = 보겸 유튜브 채널 ]

이어 보겸은 "광고가 진행되다가 잘린 것, 중지된 것이 섞여 있어 시간이 오래 걸렸다"면서 "도중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말하는 여성 커뮤니티, 이슈 유튜버들이 있었다. 이분들이 말이 사실이 아님을 밝힌 영상이 바로 어제의 영상이다"라고 했다.

보겸은 "지금 제가 직접 말씀드리겠다. 광고라고 알아보기 힘든 광고 영상은 총 5개다"라며 "제가 한참 모자라고 부주의하기까지 했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고개 숙여 사과했다.

최근 유튜버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는 '뒷광고'파문이 일파마파 확산 중이다. 이로인해 유튜버 문복희, 쯔양, 엠브로 등이 사과했다. 보겸 또한 뒷광고의혹이 제기되며 사과를 하게 됐다.

보겸은 4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로 네이버TV를 통해 웹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조이뉴스24 나세연인턴기자 zxzx34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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