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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측 "전 여친 폭행 의혹 모두 허위사실…법적 조치"(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김호중 측이 전 여자친구 폭행설에 대해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4일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이라고 밝혔다.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이어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또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며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호중 전 여자친구 A씨의 아버지 B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호중이 과거 A씨와 교제할 당시 폭행을 한 적이 있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하지만 김호중 측은 즉각 이를 부인하며 강경 대응 뜻을 밝혔다.

다음은 김호중 소속사 측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가수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입니다.

최근 김호중의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을 통해 이야기 되고 있는 전 여자친구 폭행 사건과 관련해 모든 건 허위사실임을 알려드립니다.

김호중은 5년 전 여자친구와 교제 당시 결코 어떠한 폭행 사실도 없었음을 명확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을 하며 전 팬카페와 커뮤니티 등에 글을 올린 박 모씨에 대해 당사는 이미 법적인 조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보내드렸던 공식입장을 통해 거듭 말씀드렸듯 당사는 근거없는 사실로 루머를 생성하는 행위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5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 당사자도 아닌 당사자의 아버지인 박 모씨의 허위 주장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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