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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A, 도쿄올림픽 김경문·亞청소년선수권 김성용 감독 선임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회장 김응용)는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으로 연기된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파견할 야구 국가대표팀 지도자를 최종 확정했다.

KBSA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사령탑으로 준우승을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공을 인정해 김경문 감독을 제32회 도쿄 하계올림픽 국가대표 지도자(감독)으로 선임했다.

김경문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감독 [사진=정소희기자]
김경문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감독 [사진=정소희기자]

아울러, 오는 12월 20 일부터 12월 26일까지[기존 9월 6일(일)부터 9월 12일(토) 개최에서 연기] 대만(가오슝)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에 야탑고 김성용 감독을 선임했다.

한편,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은 오는 9월, 멕시코 시우다드 오브레곤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3회 세계야구선수권대회(23세 이하)를 내년(2021.09.24.~10.03)으로 연기했다.

조이뉴스24 김형태 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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