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안방인 잠실구장에서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주멀 홈 3연전을 치른다.
두산 구단은 이번 3연전 둘째 날인 25일 경기 전 시구자로 배우 조재윤 씨를 초청한다고 23일 밝혔다.
조 씨는 영화 '범죄도시', 드라마 '스카이캐슬' 등에 출연했고 현재 방영 중인 '구해줘2'에서도 탄탄하고 선 굵은 연기력을 보이고 있다.
그는 또한 뮤지컬과 예능까지 소화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배우다.
조 씨는 평소에도 잠실구장을 자주 찾아 야구를 관람하고 있다. 그는 두산의 열혈 팬으로도 유명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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