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남자' 차화연 딸 차재이, NYU 조기졸업 남다른 이력 '눈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NYU를 조기 졸업한 사실을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출연했다.

이날 차재이는 '뇌섹녀'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차화연의 딸인 차재이는 SAT수학 만점자로 미국 명문 뉴욕대 티시 예술 학교를 조기졸업했다고 밝혔다.

차재이는 "어머니께서 나에게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것 같다고 하시며 아는 척을 안 하신다. 같은 방송국에 있는데도 아는 척하지 말라고 하시더라. 방송 현장, 관계자 앞에서는 모른 척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차재이는 "연기 전공한다고 했을 때 3일 내내 우셨다. 반대를 많이 하셨다. 그래도 너무 하고 싶어서 티시 예술 학교에 합격하면 지원해달라고 했는데 덜컥 붙어버렸다"고 일화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