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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새 앨범 전곡 작사+프로듀싱…사랑의 4계절 담아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가수 황치열이 새 앨범에 사랑의 4계절을 담았다.

황치열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사랑의 사계절을 담아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그리고 새로운 시작까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황치열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엘범에는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를 포함해 '반대말', '사랑했다 미워했다', '너무 쉽게 날 잊어버리지마', 'Nice Girl', '어른병', '넌 아니', '포옹', '너라는 바람', '칭찬해',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등 사랑에서 이별까지의 이야기를 녹여낸 11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는 이별의 마지막 장면에 선 남자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은 곡으로, 마지막까지 모든 걸 주고 픈 남자의 따스한 진심을 담았다.

황치열은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를 비롯한 전곡 작사는 물론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발휘했다. 전곡 작사 뿐만 아니라 수록곡 '사랑했다 미워했다', '너무 쉽게 날 잊어버리지마', '넌 아니', '칭찬해'의 작곡에도 참여했다.

황치열은 21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 '더 포 시즌스' 발표하고,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로 활동에 나선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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