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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인도양 편, 국가대표+핫스타+야생코끼리가 온다


황금라인업에 야생코끼리의 생생한 모습까지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편이 28일 베일을 벗는다.

병만족의 39번째 도전이 될 '라스트 인도양'은 배우 김성수, 최근 가장 핫한 모델 문가비, 먹방러 돈스파이크에 국가대표 스포츠 스타 이상화, 곽윤기, 이용대의 합류로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야생 코끼리의 생생한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것은 단연 국가대표 선수들의 출연이다.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쇼트트랙 곽윤기, 배드민턴 이용대가 합류한 것. 이들은 10년 넘게 최정상의 자리에 있는 현역선수들인 만큼 남다른 생존력을 보여줬다. 또 이들은 좀처럼 방송에서 보기 힘든 반전 매력과 함께 그동안 공개되지 않은 이야기들도 들려줄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들 뿐만 아니라 지금 가장 핫한 셀럽들이 총출동했다. 전반전 멤버로는 5년 만에 정글에 다시 돌아온 '정글 엄마' 김성수,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모델인 '포카혼타스' 문가비, 전국 누나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 '고막남친' 정세운, 먹방으로 예능계를 평정한 '본투비 정글인' 돈스파이크까지 합류했다.

이번 시즌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야생 코끼리다. '라스트 인도양' 전반전 무대가 될 스리랑카는 세계적인 야생코끼리 서식지로, 한국 방송 촬영 팀이 사람에게 길들여진 코끼리가 아닌 생생한 야생의 코끼리를 담아낸 것은 최초에 가깝다.

코끼리는 비교적 친숙한 동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압도적인 크기와 난폭성으로 사자, 악어, 하마 등의 포식자들도 단번에 제압하는 '지상의 제왕'이다. 이에 대비하기 위해 병만족장은 사상 최초로 선발대로 먼저 정글로 출발해 지난 8년간의 경험과 스킬이 응축된 특별한 정글하우스를 지었다. 김병만이 이번에는 또 어떤 놀라움을 안겨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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