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BS 광복 70년 국민 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본 공연이 펼쳐졌다. 박근혜 대통령과 1945년생 해방둥이로 구성된 '1945 합창단'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하고 있다.
저녁 7시 40분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은 1부와 2부로 나눠 1부 행사에선 김연아와 20대 청년들의 '연아합창단', 1945년생 해방둥이로 구성된 '1945 합창단', 여야 국회의원과 노량진 수산시장 상인들로 꾸려진 '아침합창단' 등의 공연이 열린다.
또 2부 행사에서는 이선희와 이승철, 지오디, 엑소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