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일본인 코칭스태프를 보강했다. 한화 구단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바야시 세이지 투수코치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고바야시 투수코치는 지난 1975년 일본프로야구 히로시마에 드래프트 4순위로 입단했다. 그는 이후 히로시마와 세이부 라이온즈 등에서 14시즌 동안 선수로 뛰었다.
현역 은퇴 이후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주니치 드래곤즈에서 투수코치로 일했다.

한편 고바야시 코치는 히로시마 TV 등에서 마이크를 잡고 야구해설가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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