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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백현, 1년 3개월 만에 결별…다시 선후배로


"바쁜 스케줄 탓에 관계 소원해져"

[이미영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1년 3개월 만에 결별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현과 백현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소속사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각자 연예활동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쁜 시간을 보내면서 사이가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백현과 태연은 지난해 6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SM엔터테인먼트 공식 1호 커플이자 아이돌 연상 연하 커플 탄생을 알렸다. 태연과 백현 모두 인기그룹인 소녀시대와 엑소의 멤버라는 점에서 막강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어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바쁜 스케줄 탓에 결국 결별에 이르게 됐다.

소녀시대는 최근 정규 5집 '라이온 하트'를 발표하고 각종 1위를 휩쓸었으며, 지난 13일 '인기가요'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 했다. 태연은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엑소는 새 앨범을 준비 중에 있으며, 다음 달 국내 최초로 돔 콘서트를 진행한다. 백현은 영화 '독고' 캐스팅과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 MC 발탁 등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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