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SK브로드밴드는 'B tv UHD' 서비스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2일 발표했다.
'B tv UHD' 서비스는 지난 2014년 9월1일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다양한 장르의 UHD 전용 영화관 및 프리미엄 채널(UXN, UHD Dream TV, Asia UHD)를 포함한 국내 최다 5개의 실시간 UHD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또 'B tv UHD' 서비스는 HD 대비 4배 선명한 UHD 콘텐츠와 함께 멀티뷰, B tv Surround 및 온가족 이어폰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SK브로드밴드는 'B tv UHD' 서비스가 단시일 내에 100만 가입자를 돌파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기술개발을 통한 화질 향상 노력뿐만 아니라 차별화 된 콘텐츠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가져다 준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SK브로드밴드는 100만 돌파를 기념해, 오는 5일까지 누구나 자사의 공식 페이스북에 'B tv UHD' 가입자 100만 돌파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모델 경품을 제공한다.
최진영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고객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양질의 UHD 콘텐츠 제작 및 B tv 시청환경을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며 "UHD 중심으로 변화하는 시청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B tv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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