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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드워프' 한글판 16일 정식 발매


다이렉트게임즈에서 PC 버전 구매시 아트북과 지도 디지털 버전 제공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더 드워프'의 PC와 PS4 버전을 한글화해 16일 정식 발매했다.

마르쿠스 하이츠의 동명의 소설을 기반으로 개발된 '더 드워프'는 탄탄한 스토리와 실시간 전략 배틀이 어우러진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주인공 '텅딜'을 조작해 오크, 오우거, 엘프, 좀비, 다크 메이지 등 다양한 적과 맞서 싸운다.

게임의 배경인 판타지 세계 '그리들가르드'를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며, 전투에 참여하는 모든 생물에 물리 상호 작용이 적용돼 실감 나는 전투를 느낄 수 있다.

'더 드워프'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4 버전은 4만2천원, PC 버전은 3만9천800원이다. 다이렉트게임즈에서 PC 버전을 구매하면 게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된 100페이지 분량의 올 컬러 아트북과 '그리들가르드'의 지도 디지털 버전을 받을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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