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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운용, 김성진 채권운용 대표 사장 승진


미래에셋운용 채권운용 본부장, 대표 역임

[김다운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김성진 채권운용부문 대표를 사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8일 발표했다.

김 사장은 1988년 동원증권에 입사해 동원투신운용에서 채권운용을 담당했고, 2001년부터 미래에셋자산운용 채권운용부문 본부장, 채권운용부문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김다운기자 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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