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당 의원들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국민주권운동본부 의원홍보단 출정식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는 이날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과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 유진룡 전 문체부 장관, 김종 전 문체부 제2차관, 송성각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 18명을 증인으로 추가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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