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알뜰폰 업체 프리텔레콤은 월 데이터 300MB를 제공하는 1만원대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1일 발표했다.
프리티 데이터중심요금제는 음성, 문자에 대해 제한이 없으며,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약정 없는 무약정 요금제로 평소 이용자의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 선택할 수 있다.
프리티 데이터중심 300M 요금제의 경우 기본료 1만9천800원(부가세 포함)으로 음성 통화와 문자 사용이 많고 데이터 이용이 적은 고객에게 적합하다.
또 프리티 데이터중심 11G 요금제는 기본료 4만2천790원(부가세 포함)으로 동영상이나 음악 등 데이터(3Mbps로 속도 제한) 이용이 많은 고객에게 유용하다.
기본료 8천250원(부가세 포함)인 '프리티 알뜰300'(음성 60분, 데이터 300MB) 요금제도 출시됐다.
프리티 데이터중심요금제는 프리텔레콤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자에게는 유심비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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