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리니지' 시리즈의 최신작 '리니지 이터널'이 이달 30일부터 닷새간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게임 '리니지 이터널'의 테스터를 모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 결과는 24일 확인할 수 있다.
'리니지 이터널'은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 중인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리니지 이터널'의 세계관과 캐릭터, 주요 콘텐츠 등을 접할 수 있다.
이성구 엔씨소프트 라이브퍼블리싱 총괄(수석)은 "'리니지 이터널'은 대작 MMORPG를 제작해 온 엔씨소프트의 노하우와 고민을 담아낸 '리니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