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의 3차 리미티드 베타 테스트를 오는 12월 실시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리미티드 베타키'를 소지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12월 초부터 약 4주 동안 진행된다. 테스터들은 게임 내 부족 간 경쟁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공룡에 탑승하거나 '워프홀' 등을 이용하는 등 확장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건축과 의상 등 신규 콘텐츠도 공개된다.
한편 '야생의 땅: 듀랑고'는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을 개발한 이은석 디렉터의 신작으로 알 수 없는 사고로 공룡 시대로 워프한 현대인이 거친 환경을 개척하며 가상의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구현한 게임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