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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폴 2' 28일 국내 정식 발매


초회 특전으로 '니트로 스코치 팩'과 '엔젤 시티' 조기 이용권 제공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는 일렉트로닉 아츠(EA)와 협력해 '타이탄폴' 시리즈 최신작 '타이탄폴 2'를 28일 정식 발매했다.

'타이탄폴 2'는 파일럿과 타이탄의 독특한 결속을 다룬 싱글 플레이 캠페인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전선에 홀로 남겨진 저항군 소총수가 되어 베테랑 뱅가드 클래스 타이탄과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멀티 플레이 모드에서는 ▲6가지 신규 타이탄 ▲강력한 파일럿 능력 ▲다양화된 꾸미기(커스터마이즈) 기능 ▲새로운 전장 및 모드 등을 지원한다. 또한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4(PS4)와 Xbox One 버전 초회 특전으로는 '니트로 스코치 팩'을 내려받을 수 있는 코드와 맵 '엔젤 시티'를 3일 먼저 체험할 수 있는 조기 이용권이 제공된다.

'타이탄폴 2'의 이용 등급은 18세 이용가이며 소프라노를 포함한 온 오프라인 마켓에서 예약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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