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KTB투자증권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휴면고객에게 10년간 온라인 주식매매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신규고객 비대면 계좌개설 이벤트'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은 신용융자와 주식담보 대출시 업계 최저 수준인 연 4.5% 이자율 혜택을 90일간 제공받을 수 있다.
주식거래 계좌뿐 아니라 선물옵션·자산관리계좌(CMA)·펀드 등 다양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 본인 계좌만 신청 가능하다.
비대면 계좌는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신분증 촬영과 타 금융기관 계좌 인증, 소액이체 등의 절차를 거쳐 개설할 수 있다. 기존에 거래가 없었던 고객도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KTB계좌개설' 전용 앱을 스마트폰에 다운 받아 설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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