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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후루룩뚝딱 읽기그림책'


아이가 쉽게 접하는 일상 생활 담아…사고력·문장력 육성

[문영수기자] 월드김영사의 '후루룩뚝딱 읽기그림책'은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른 수준별·단계별 읽기 그림책이다. 전권 70권.

이 책은 아이가 친근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일상생활과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학교생활, 놀랍고 신기한 모험과 유쾌하고 신나는 웃음, 자신감을 심어 주는 성취 등 다양한 이야기를 아이의 발달 특성에 맞게 구성했다.

또한 쉬운 단어와 간단한 문장으로 아이가 이야기를 쉽게 이해하고 읽을 수 있고, 발달 정도를 고려해 단어와 문장의 난이도를 조절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아울러 읽기를 통해 얻은 지식과 생각을 아이가 자신만의 언어로 다시 표현할 수 있는 '쓰기 노트'를 통해 아이 사고력과 문장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아동도서 전문 중고거래사이트 '개똥이네'는 "'후루룩뚝딱 읽기그림책'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독서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읽기그림책과 함께 독후 활동을 위한 '나만의 쓰기 노트'를 통해 읽기와 쓰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서 "세계적인 글·그림 작가들의 작품으로 표현해 한층 세련되며 수준 높은 읽기그림책으로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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