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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으면서 읽는 그림책 '우리 아이 첫 그림책 똘망똘망'


의성어·의태어 활용해 아이들 호기심 자극…전권 60권

[문영수기자] 포에버북스의 '우리 아이 첫 그림책 똘망똘망'은 말을 배우기 시작한 영아부터 글을 읽는 유아를 위한 그림책이다. 양장본 30권과 보드북 30권 등 전권 60권으로 구성됐다.

책 전권에는 세이펜 기능이 적용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아이의 호기심과 이해도를 높여준다. 또한 책 속 이야기는 의성어와 의태어, 반복되는 어구 등을 통해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능력,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낸다.

이외에도 들춰보기, 펼쳐보기, 손가락 넣어보기, 사다리책, 앞뒤로 보는 책, 세워서 보는 책 등 다각적으로 구성된 점도 '우리 아이 첫 그림책 똘망똘망'의 특징이다.

아동서적 전문 중고거래사이트 '개똥이네'는 "'똘망똘망'은 국내 작가 및 화가가 모두 제작한 그림책"이라며 "아이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선진국에서 널리 사용하는 고급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다"고 설명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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