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애니마 프로젝트가 제작하고 배드랜드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애니마: 기억의 문' PC와 PS4 버전을 한글화해 6일 정식 발매했다.
'애니마: 기억의 문'은 테이블토크 역할수행게임(TRPG) '애니마: 비욘드 판타지'의 가이아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3인칭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원치 않는 계약에 묶여 과거를 잊은 한 소녀와 고대 몬스터의 이야기를 다뤘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미려하고 다채로운 오픈 월드에서 강력한 적들과 맞서 싸우게 된다. 이용자의 선택과 행동이 앞으로의 여정과 캐릭터의 운명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애니마: 기억의 문'의 희망소비자가격은 1만9천800원이다. H2인터렉티브는 게임의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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