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레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오는 29일 정식 발매한다.
'레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스토리를 레고의 세계관에서 즐기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에서 이용자는 사악한 퍼스트 오더에 맞서 은하계의 평화와 정의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펼친다.
이용자는 포스의 선택을 받은 '레이'와 포스의 기운을 모아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핀', 저항군 최고의 파일럿 '포 다메론' 등 영화에 등장하는 히어로뿐 아니라 카일로 렌, 헉스 장군, 파스마 대위 등의 빌런으로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스타워즈'의 상징적인 장소인 자쿠나 스타킬러 기지 등이 등장하며 한층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멀티 빌드 시스템'이 도입돼 다양한 레고 브릭 조립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전일담에 해당하는 모험도 체험할 수 있어 영화 속 캐릭터나 스토리에 대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다.
'레고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희망소비자가격은 4만9천원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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