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게임피아는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전국바사라' 시리즈 최신작이자 두 번째 외전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을 25일 정식 발매했다.
일본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이 작품은 신슈 우에다의 미미한 영지를 관리하던 사나다 마사유키의 둘째 아들 '사나다 유키무라'의 생애를 다뤘다.
게임은 하나의 버튼으로 연속 공격이 가능한 '통상 공격'과 버튼과 스틱 조작으로 무장이 가진 개성 넘치는 공격을 펼칠 수 있는 '고유 공격', 바사라 게이지가 가득 차면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 '바사라 공격' 등이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무장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무심 시스템'이 추가돼 이전 시리즈와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초회특전으로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특제 종이부채와 사나다 유키무라 백십자 의상 다운로드 코드(DLC)가 제공된다.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플레이스테이션4(PS4)로 발매되며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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