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넥슨은 오는 11월 17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6'에 역대 최대 규모(400부스, 개인대상(B2C) 기준)로 참가할 예정이라고 19일 발표했다.
이는 작년에 비해 100부스 늘어난 규모로, 출품작과 부스 콘셉트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이로써 넥슨은 지스타가 처음 개최된 2005년 이후 12년 연속 참가를 하게 됐다.
넥슨 측은 "'지스타 2016'에도 준비중인 다양한 신작들을 출품하고, 문화로서 게임의 가치를 제고시킬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해 게임산업이 긍정적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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