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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목소리 듣는 단통법 토론회 열린다


참여연대·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주최, 국민패널도 참여

[민혜정기자] 참여연대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는 오는 23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국민참여 대토론회 -말 많은 단통법, 국민과 함께 해법을 찾는다'를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대토론회는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경진, 신경민, 유승희 의원이 후원한다. 정부, 학계, 시민사회·유통인 등 각계 각층 전문가를 비롯해 '국민 참여 패널'이 참여하는 대토론의 장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사회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ICT의견을 활발히 개진해온 이찬진 대표가 맡는다.

이번 대토론회에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국민참여패널이 참여할 수 있으며, 누구나 오는 20일까지 전국이동통신유통협회 홈페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국민참여패널 모집 기간 동안 페이스북(단통법 국민대토론회)질문 이벤트 통해 선정된 질문은 토론회에서 토론자들에게 '국민의 소리'로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와 페이스북에서 '단통법 국민 대토론회'를 검색하면 인터넷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또 생중계를 통해 다양한 국민의 의견들을 즉각 토론 테이블에 반영하는 '댓글 피드백'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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