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배기자] VM웨어는 던컨 휴엣(Duncan Hewett)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을 새롭게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
휴엣 신임 사장은 1987년부터 IBM에서 대형 수랭식 메인프레임 시스템 담당자를 거쳐 아태지역 소프트웨어 총괄 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IBM 재직 시절 한국과 호주를 포함한 8개 시장을 담당하는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스페셜리스트팀을 이끌었으며 엔지니어링, 재무, 마케팅, 서비스 관리 등 다양한 직무를 맡은 바 있다.
휴엣 사장은 오는 9일부터 VM웨어 아태 총괄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던컨 휴엣 사장은 "아태지역 고객들이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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