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해태제과가 해물맛 스낵 '오코노미야끼칩'을 출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오코노미야끼칩은 지난 2월 선보인 타코야끼볼에 이은 해물맛 시리즈 제품이다. 오코노미야끼는 각종 해물을 넣어 만든 일본식 부침개다.
오코노미야끼칩은 국내 고객의 입맛에 친숙한 오징어와 문어를 갈아 넣어 해물맛 베이스를 구현했다. 여기에 해물요리에 많이 들어가는 우스타 소스를 더해 해물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해물의 짭조름한 맛에 우스타 소스라는 감칠맛을 더해 색다른 해물맛을 낸 것이 오코노미야끼칩의 특징"이라며 "타코야끼볼과 오코노미야끼칩처럼 새로운 맛을 찾는 젊은층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