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갑기자] SK가 지난 19일 '2016년 SK 청년비상(飛上) 캠프'를 개최했다고 20일 발표했다.
경기도 용인 SK아카데미에서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5개 대학별 자체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선발된 50개 우수 창업동아리를 대상으로 전문 창업 보육을 받을 10개 우수팀을 뽑는다.
이번 SK 청년비상 캠프에서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창업지원금 2천만원 및 입주 공간 제공, SK Biz 연계 지원, 사내외 전문가 멘토링 및 교육, 심사를 통한 기술개발자금 등을 제공한다.
이재호 SK텔레콤 CEI(창조경제혁신)사업단장 전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대학생들이 SK 청년비상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사업가에 대한 꿈을 키우고 글로벌 스타트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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