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기자] 삼성전자가 오는 9월30일까지 '2016 삼성전자 S '비즈니스 요식·소매업 빅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2016 삼성전자 S '비즈니스 요식·소매업 빅 페스티벌'은 삼성전자가 요식·소매업 사업자를 대상으로 올해부터 연 1회 실시하는 기업간거래(B2B) 특별 할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장에서 메뉴판이나 TV 등으로 가능한 '스마트 사이니지'와 업소용 시스템 에어컨 '360 카세트' 등 B2B 전용 제품이 할인 판매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에어컨 ▲스마트 사이니지 ▲TV ▲PC ▲업소용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 행사 제품을 구입하는 음식점, 소매매장,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의 사업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제품을 구매한 사업자에게는 품목별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사업자의 상황에 맞는 대여 및 할부 서비스로 초기 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맞춤형 금융 프로그램 혜택도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신규 창업과 매장 리뉴얼을 고려하고 있는 사업자들이 특별한 혜택과 함께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더욱 만족스럽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사업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B2B 프로모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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