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7월 여름 이벤트 실시

[박준영기자]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MMO 액션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7월 한 달간 출석에 따라 다양한 프리미엄 전차를 제공하고, 매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7월 한 달간 피해량 300 이상을 기록하며 7회 승리하면 매일 출석 체크가 완료되고, 출석일수에 따라 최고 미국 8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T34를 비롯해 장비와 프리미엄 소모품 등이 제공된다.

프리미엄 PC방에서도 별도의 출석 체크 임무가 진행되며 25일 출석을 기록하면 독일 8단계 프리미엄 구축전차 8,8cm Pak 43 Jagdtiger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7월에는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독일 7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VK45.03 등이 포함된 패키지가 판매될 예정이다. VK45.03은 공격력과 내구도가 준수하여 해외 이용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차다.

매주 각기 다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매주 주말에는 전투에서 피해량 300 이상을 기록하면 각 주차별로 승무원 경험치 2~3배, 경험치 1.5배, 자유경험치 3배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각 주마다 1개 국가 연구 계통도상 전차들이 30~50% 할인 판매된다.

특히 제헌절이 포함된 3주차 주말에는 첫 승리 시 3배의 경험치가 제공되고 승무원 훈련 비용과 프리미엄 전차의 가격이 최고 50% 할인된다.

이와 함께 체코 10단계 중형전차 TVP T 50/51과 일본 10단계 중전차 Type 5 Heavy에 도달하는 연구 계통도상 전차들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1 자유 경험치를 5 승무원 경험치로 전환할 수 있어 승무원 훈련이 용이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