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기자] 국토교통부는 한국청년물류포럼과 함께 오는 25일 서울 동작구 중앙대학교에서 '미래 물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청년물류포럼은 미래 물류 전문가를 꿈꾸는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최초의 청년물류 공동체다. 현재 회원수는 약 3천340명이다.
이들은 주1회 학술연구 모임을 통해 물류 트렌드를 공유·학습하고 연 2회 연구 내용을 바탕으로 한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공개 세미나로 ▲물류정책 방향 ▲미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유망 물류 분야 소개 ▲취업 성공담 특강으로 구성된다.
세미나 참석은 물류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년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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