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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교토, 10월 오픈…사전 예약 서비스 진행


일본서 두 번째로 선보여…교토의 문화와 역사 체험할 수 있어

[이민정기자]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가 오는 10월 15일 일본 교토에 '포시즌스 호텔 교토'를 오픈하고 이에 앞서 사전 예약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일본 내 첫 번째 포시즌스 호텔 도쿄 앳 마루노우치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포시즌스 호텔이다. 교토의 오랜 문화와 역사를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히가시야마쿠 지역에 오픈하며 교토 국립 박물관, 도요쿠니 신사, 기요미즈사 등 인근 관광명소와 인접해있다.

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총 123개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출 예정으로 각 객실에서는 800여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식 전통 연못 정원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채플 웨딩홀과 미팅룸을 갖춰 결혼식, 비즈니스 미팅, 가족 모임 등에 활용 가능하다.

또한 제철 재료로 만드는 각종 스시와 일본의 다도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4곳의 고급 레스토랑을 갖추고 있으며 프리미엄 천연 스파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스파 서비스도 제공한다.

포시즌스 호텔 자카르타의 총지배인 알렉스 포티어스는 "새롭게 오픈하는 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일본의 대표 역사, 문화의 중심지인 교토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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