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갑기자] 효성이 22일 '효성과 함께하는 서초구 보훈가족 초청 감사 위로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효성은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과 함께 서초구에 거주하는 호국보훈가족 135명을 초청했다.
행사 주최에 참여한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효성도 그 뜻을 받들어 나라를 사랑하는 기업으로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6∙25 참전유공자회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등 다양한 국가유공자단체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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