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운기자] 글로벌 종합 리빙 전문기업 파세코는 오는 16일 밤 11시5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최근 출시한 모기퇴치기 모스클린 첫 판매 생방송을 실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모스클린은 서울바이오시스의 자외선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인 바이오레즈 기술을 채택해 인체에는 무해한 모기 퇴치기다.
모스클린은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의 표준 모기퇴치기 대비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는 최대 13배,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류는 최대 9배까지 모기유인능력이 높다는 설명이다.
기존 화학성 모기 살충제나 수은 UV 포충기와 달리 LED 빛으로 모기를 유인하기 때문에 인체와 환경에 끼치는 영향이 없고, 한번 구매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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