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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 송승헌 업고 '한류 마케팅'


광고모델 선정 계기 韓·中 동시 홍보효과 기대감↑

[유재형기자] 한화갤러리아는 갤러리아면세점 메인 광고모델로 한류스타 송승헌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송승헌은 중국에서 남신(男神)이라 불린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송승헌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중국을 비롯해 아시아 전역에서 영향력이 있는 인물로 갤러리아면세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부합, 면세점의 홍보와 마케팅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화갤러리아는 송승헌을 통해 중국인들에게 '골드바'로 불리우는 63빌딩의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물론, 여의도를 한국을 대표하는 新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송승헌은 7월 1일(금)부터 갤러리아면세점 메인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며, 올 하반기 드라마 최고 기대작인 SBS '사임당, 더 허스토리'에서 배우 이영애와 함께 주연을 맡으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송승헌과 함께 여배우 김소연을 갤러리아면세점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유재형기자 webpoe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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