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전 대표이사 3명이 횡령혐의로 경찰 압수수색을 받은 경봉의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경봉은 오전 11시 16분 현재 전일 대비 19.64% 하락한 2천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봉은 지난 30일 횡령 배임과 관련해 양남문 전 대표이사는 불구속 수사, 김대휘 전 대표이사는 압수수색을 받았다고 지난 2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경수 전 대표이사는 현재 경봉에 고문으로 재직 중이며 압수수색 당시 부재해 추후 수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봉은 "현재 수사중인 사건으로 기소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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