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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중소기업 주간 맞아 중소기업인과 오찬


청년 일자리 창출 노고 치하 및 규제 개혁 가속화 의지 밝힐 듯

[채송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12시 중소기업인들은 청와대 영빈관에 초청해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기념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소기업 주간인 5월 셋째주를 맞아 중소기업계 최대 행사인 중소기업인 대회에 참석하고 오찬을 함께 하면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력 회복에 앞장서 온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청년 희망, 착한 일자리 중소기업이 앞장서겠다'는 슬로건으로 이뤄지는 이날 행사에는 전통 제조 중소기업 외에도 벤처기업, 여성기업, 소상공인 등 다양한 지역과 업종의 중소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가속화와 중소기업 해외진출의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또, 중소기업체를 경영하면서 매출과 고용의 성장을 통해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10명의 중소기업인에게 금탑 산업훈장 등 서훈도 친수한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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