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카카오가 테스트 중인 카카오헤어숍 서비스에 대해 "전국 프랜차이즈 기준 50% 이상의 가맹점을 가입 업체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최용석 IR팀장은 12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4월부터 200개 매장을 중심으로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 중"이라며 "CBT 중 카카오헤어샵의 예약부도(No Show) 비율은 0.5%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맹점과 사업자 입장에서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라며 "10만원 이상 고가 서비스 예약 비중도 상당히 큰 만큼 카카오헤어숍 서비스 이용가치가 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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