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은기자] 맥도날드는 인기 디저트 메뉴 '맥플러리'와 허쉬의 '리세스 초콜릿'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인 '리세스 맥플러리'를 출시하고 오는 6월 2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2일 발표했다.
리세스 맥플러리는 우유 아이스크림 풍미에 고소한 땅콩버터와 달콤한 밀크 초콜릿이 어우러진 맛을 제공한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맥플러리는 해외에서도 유명 글로벌 제과업체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다양한 맛을 선사해왔다"며 "땅콩버터의 고소함과 밀크 초콜릿의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리세스 초콜릿'이 더해진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맥플러리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맥플러리를 포함해 아이스크림콘·초코콘·선데이 아이스크림·오레오 아포가토·추로스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