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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솔루션즈, PC보안 바이러스체이서 합병


통합보안솔루션 사업 역량 강화 목적

[김국배기자] SGA솔루션즈(대표 최영철)가 계열회사인 엔드포인트(PC) 보안 기업 바이러스체이서를 합병한다고 25일 공시했다.

SGA솔루션즈 대 바이러스체이서의 합병비율은 1 대 0.1857996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6월 28일이다.

합병 목적은 사업영역 확대 및 기술 융합을 통해 통합보안 솔루션 사업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다.

바이러스체이서는 PC 백신, 지능형지속위협(APT) 전문 탐지 및 치료 솔루션, 패치관리시스템, 제어망보안솔루션, 자료저장방지솔루션 등을 개발하고 판매해 왔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바이러스체이서와 합병으로 통합보안솔루션 1위 업체로 '퀀텀 점프'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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