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제2차관, 다윈시스 방문

[김다운기자] 전력전자업체 다원시스 7일 오전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본사를 방문해 철도차량 부품 강소기업 육성을 강조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다원시스를 비롯한 국내 철도부품 업체의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 논의 및 격려의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정부차원의 국가 연구개발(R&D) 지원을 약속했다"며 "국토교통부 제2차관의 방문은 철도부품 산업에서 다원시스의 위치가 많이 높아졌음을 의미한다"고 의미를 전했다.

다원시스는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액 25.9%, 영업이익 21.6%, 당기순이익 50.1% 증가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