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바른전자(대표 김태섭)는 지난 28일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관장 정성기)과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른전자는 청소년진로체험 교육과정을 토대로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의 진로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현장 체험 콘텐츠를 제공, 청소년진로체험 현장교육 노하우 및 프로그램 운영 컨설팅도 지원할 계획이다.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수련관은 강남구청 산하 기관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생활체육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태섭 바른전자 대표는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위해 최근 관심이 높은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며, "현장 진로 상담 또한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른전자는 지난 2013년부터 다양한 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과 진로 멘토링을 진행, 지난해 '서울특별시장상', '청소년 진로교육 우수기관 교육감 표창' 등을 수상하는 등 청소년 진로직업체험교육 우수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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