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게임피아는 캡콤아시아와 협력해 서바이벌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 6'의 PS4, Xbox One 버전을 오는 21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18일 발표했다.
'바이오하자드 6'는 '서바이벌 호러'라는 장르를 확립한 캡콤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품은 라쿤시티 사건에서 10여 년이 지난 2013년을 무대로 대규모 생화학무기 테러와의 싸움을 그렸다.
게임은 전작과 다르게 3가지 스토리로 나뉜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레온 S. 케네디', '크리스 레드필드', '제이크 뮐러'가 각각의 장소에서 동료들과 함께 전장을 헤쳐나간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오랜만에 '좀비'가 등장한다. 과거에 나왔던 좀비와는 다르게 달리고 뛰어들며 무기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다양한 복장(코스튬)을 포함해 지금까지 배포된 모든 추가 콘텐츠가 수록될 예정이다.
오는 29일 정식 발매되는 '바이오하자드 6'의 예약 판매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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